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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에 자주 들었던 음악.
너의 목소리가 들려~~
델리스파이스의 노래 챠우챠우.
노래 제목 챠우챠우 보다는 가사가 더욱 노래 제목 같은 노래.
델리스파이스는 록밴드이지만 기억에 남는 노래들은 잔잔한 노래들인거 같네요.
2003년에 발표한 5집 Espresso 수록된 고백 또한 잔잔한 록음악으로 자주 듣던 노래입니다.
고백 가사는 조금 의외였네요.
누군가에게 사랑 고백을 하는 노래인 줄 알았는데, 사실은 다른 사람을 좋아한다는 가사입니다.
지금도 가끔씩 듣고는 하는데 너무 좋네요.
빠른 템포의 노래인 4집에 수록된 항상 엔진을 켜 둘께는 지금 들어도 좋네요.
예전 노래를 들으면 가끔씩 옛날 생각도 나고 그립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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