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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 방송된 프로듀스 101 재팬
3차 결과 발표가 있었습니다.
저번주에 헤일로 김희천군이 개인 사정으로 인해 프듀 재팬에서 하차를 했습니다.
그리고 3차 결과 발표가 있었던 이번 방송에서는 윤동은 9위, 영훈은 5위를 하며 파이널 무대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결과 발표가 있은 며칠 후 영훈과 윤동도 제작진에 하차의사를 밝히고 프로듀스 101 재팬에서 하차를 했습니다.
이로써 한국인 연습생은 한명도 남지않게되었습니다.
한국인 연습생들에 대한 많은 질문들이 제작진에게 있었던거 같습니다.
특히 헤일로로 데뷔 했었던 희천, 영훈, 윤동에게 많이 있었습니다.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에 설명을 했습니다.
응모 자격을 일본에 거주하는 사람으로 한정하고 있다.
김희천, 김윤동, 정영훈 모두 오디션 시작 시점에 일본에서 생활하고 있었기 때문에 오디션 참가를 인정했다.
소속사가 없어야 한다는 조건 역시 3명 모두 참가 시점에는 이미 한국 소속사와 계약이 끝난 것을 확인했다
그리고 병역 문제에 대해서도 말이 많이 나왔습니다.
병역 문제에 대해서도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에 아래와 같이 설명을 했습니다.
중도하차한 김희천을 포함해 세 사람 모두 한국에서 병역에 종사해야 할 의무가 있다.
이는 법률상의 의무이며, 이후 활동에 지장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 의무를 수행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이 점을 가지고 참가 자격이 부족하다고 보지 않는다.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열심히 해왔던 희천, 영훈, 윤동.
마지막까지 좋은 모습으로 일본에서 데뷔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정말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