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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간을 일본에서 코로나 치료제로 사용할 백신입니다.
아비간은 2014년 후지필름 자회사인 후지필름 도야마 화학에서 개발한 인플루엔자 치료제입니다.
신종 코로나에 사용해본 결과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일본에서는 신종 코로나 백신으로 5월에 승인을 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승인은 계속해서 미뤄지고 있습니다.
아직 임상실험이 정확히 이뤄지지 않아서인거 같습니다.
아비간은 체내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신종플루, 에볼라 출혈열 등 바이러스에 효과적인 백신으로 알려져있 습니다.
하지만 임신 중 복용하면 선천적 장애를 유발하는 등 위험 부작용이 심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부작용으로 인해 우리나라에서는 효과에도 의문을 가지고 있으며 도입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비간이 신종 코로나에 효과가 있을지 모르지만 부작용도 얼마큼 있을지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사용하는 것이 불안한 것은 사실입니다.
일본에서도 신종 코로나 백신으로 아직 승인을 하지 않고 계속 미뤄지는 이유가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있어서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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